반응형 두도시이야기1 두 도시 이야기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출판사: 비꽃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1984’만이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남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 한 개 더 생긴 것 같아서 그런 건지 책을 통해 느낀 건지는 몰라도 희열감을 느꼈다.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는 책이기도 했다. 초반에 독백인 부분이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내가 프랑스와 영국 등의 세계사를 자세히 몰라서 저자가 의미한 바를 완벽하게 받아들이지도 못한 것 같았다. 마지막에 있는 연도표를 가지고 비교해가면서 책의 내용을 곱씹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세계사를 알고 있었다면 읽는 동안 더 새로운 감명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다음에 한 번 더 읽을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처음에 읽을 때.. 2023.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